3년제 간호학과를 졸업한지 벌써 23년...

이제와서 공부를 한다는게 두렵기도 했지만.. 독학사제도를 알게되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imbc 캠퍼스에 전화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 후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수강신청을 6월 말 쯤하고 4개월동안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앞으로 대학원 또는 다른 분야의 공부도 하고싶은 설레임이 생깁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인강이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혼자했다면 단시간안에 합격하지 못했을지도...

특히 국어의 정원상교수님의 강의, 어렵다던 간호연구방법론의 유선영교수님의 강의...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두세번 반복해서 듣고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드는게 합격의 키포인트였습니다. 

단순히 중요한 것만을 외우는게 아니라 전체의 흐름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관식의 두려움도 많았지만  여러분들 모두 강의를 잘 듣고 이해한다면 걱정을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독학사를 망설이시는 분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