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독학학위제 선택한 이유
저는 미국간호사가 되기위해 공인여어점수 및 미국간호사 면허, 학사를 준비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출국일자가 다가올때까지 학사를 준비하지 못해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방법들 (방통대, 학점은행제 등)이 있었지만 가격 및 시간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것이

독학학위제였기에 올해 9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 나만의 학습비법과 노하우

직장인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것이 시간의 부족함인데 iMBC 독학학위제를 선택한다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필요한것은 더 늦기전에 독학학위제를 선택하는 것과 꾸준한 노력입니다.

저의 경우 먼저, 4주가량 기본적인 이론수업을 1.4배속으로 1회독 하였으며 ( 교양과목인 국어와 국사 포함 ) 하루에 모든 교양 및 전공과목 한 강의씩을 듣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후, 

문제풀이과정도 똑같은 방법으로 1.4배속 1회독하였으며,

이런식으로 2주만에 문제풀이 과정도 종료하습니다.

시험직전 2주간은 

1. 오프라인 정리강의( 지방거주중이라 참석은 하지 못하였으나 iMBC 캠퍼스는 그 수업영상을 바로 업로드 해줍니다)

2. 총정리 강의

3. 최종60분

이 3개 순서대로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문제풀이과정에서 진행하였던 문제들을 다시 풀었습니다.

(iMBC 문제모음집이 정말로 개념잡는데 도움되었습니다. 특히나 친절히 해설을 모든 문제 아래에 주석으로 달아서 모르는 개념 및 이론들을 금방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정리 강의 및 최종60분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들은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책자를 들고 외웠습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처음 시작할때는 생각보다 많은 학습량과 생소한 개념들로 불안하고 초조했지만 조금씩 진도를 나가며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2개월간의 준비과정에서 총점합격제 360점만 넘자고 다짐하였으나 495점으로 상위 3% 를 받아 A+ 로 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iMBC의 적중률높은 문제집과 체계적인 강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시간 투자가 많이 필요한 교양과목은 교수님들께서 넓은범위의 시험과목을 충분히 요약하여 제공해주셨습니다.

특히 국사 마지막 총정리과정에서 근대사를 강조하였는데, 이번시험 주관식 3문제가 근대사가 나와 정말 놀랐습니다.

전공과목 교수님들도 중요한 개념들을 정확히 짚어내주셨고, 확실하게 개념정리가 된 상태에서 시험에 임할수 있게되어 어려운 주관식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간호연구방법론을 처음 이론서를 시작하였을때 포기를 할까 고민도 하였습니다.

처음보는 용어와 이론들 그리고 너무 많은 암기량등 어려운점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교수님의 친절하고 체계적인 강의로 이번시험 과목 중 제일 높은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iMBC를 통해 독학학위취득이라는 꿈을 이룰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