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와 독학사 중 고민하다가 조별과제, 인터넷강의, 졸업논문 등의 일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독학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주로 오프때 인강을 몰아서 봤습니다. 인강을 보기 전 기출문제집에서 그 해당 부분의 문제와 답을 눈으로 한번 보고 인강을 들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기출문제집 내용과 겹치는 부분은 자세히 듣고 따로 표시해두었습니다. 과목이 6과목이다 보니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다 기억이 잘 안 나거나 할 때 가볍게 표시해둔 문제집과 기출문제집을 눈으로 읽었습니다. 과목별로 인강 1회독이후 기출문제집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은 이론책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독학사 시험은 긴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집중해서 합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iMBC 캠퍼스에서 좋은 인강과 교재를 만날 수 있어 어려움 없이 독학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독학사와 방통대 중 고민 중이시라면 저는 독학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