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아침, iMBC 캠퍼스 독학사 합격 사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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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발췌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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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산율 감소와 고액 등록금으로 인해 대학 입학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졸업해도 취업을 걱정하는 시대에 더 이상 4년제 대학 졸업장이 중요치 않게 되었다.

그래서 대안학교나 홈스쿨링 등을 통해 검정고시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독학사 과정을 거쳐 1년만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학사편입 또는 대학원 진학을 통해 정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보다 빠르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진로를 설계하고 있다.

이는 비단 젊은 층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살기 바빠서, 시기를 놓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중 장년층들도 자아실현,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독학사를 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독학사는 이제 세대를 초월하여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국가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iMBC 캠퍼스 독학사로 1년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한 회원의 사례가 방송 되었다.

49년생 이정록 할아버지는 농사를 지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하루 2시간씩 틈틈이 iMBC 캠퍼스 독학사로 공부하여 국어국문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A대학교 학사편입 전형에 합격하여 젊은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생활을 즐기며 제 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43살 이오경님은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엄마이자 H병원의 간호사이다.

3년제 대학을 졸업한 간호사라는 타이틀이 자신감을 떨어지게 했고, 대우도 다름을 느낀 이오경님은 iMBC 캠퍼스 독학사를 통해 간호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덕분에 자신감도 생겼고, 대우도 달라졌다.

60대 농부 할아버지가 원했던 꿈, 40대 주부이자 간호사가 원했던 내일.

그것을 위해 선택했던 iMBC 캠퍼스 독학사.

그리고 변화된 그들의 삶.

대한민국 국민 중 2명중 1명이 보유하고 있지 못한 학사학위.

학사학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학사학위를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또 다른 기회가 생기게 된다는 것을 두 명의 사례로 알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