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간호사입니다.

어쩌다 보니 어영부영 시간이 흐르고 뒤늦게나마 학사학위를 취득해야겠단 마음으로

독학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일년 열심히 해야지~해놓고 제대로 강의를 듣고 책을 본건 7월 초부터 였습니다.

전공 네과목과 국사는 인강을 전부 한번씩은 다 들었고 국어는 요약정리되어있던것을 세번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를 비롯해 2013년부터의 문제들을 다 풀어봤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관식은 무조건 적기....틀린답을 적으면 안되겠지만 아는만큼만이라도 적는게 점수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혼자 책보고 공부하는거, 진도나가는거  참 쉽지않은 일인데 그래도 인강을 들으니 꾸준히 하게되고  중요한것, 시험에 출제빈도가 높은것들을 잘 찍어주셔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공부했다면 좀 더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어려웠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하게 되어 기쁩니다.

일하면서 인강만 잘 챙겨듣고 주말에 조금더 집중하셔서 공부 해 나간다면 충분히 합격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